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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주민자치위원회 서예교실 김준환 회장(맨오른쪽)이 이병출 용산면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충북 영동군 용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인하) 서예교실 회원들이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8일 용산면사무소를 방문, 십시일반으로 모은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서예교실을 운영하며 발생한 자투리 돈들을 꾸준히 모아 마련했다.
이 성금은 비록 액수는 적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서예교실 김준환 회장은 “서예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 것처럼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쌓아나가기로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용산면은 기탁 받은 성금으로 가정용 소화기를 구입해 저소득층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용산면 서예교실은 제14회 충청서도대전에서 수강생 9명이 11건의 작품을 응모해 작품 모두가 특선과 입선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리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