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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세계적 창의교육 대가 '헤츠키 아리엘리' 초청 특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01-24 08:29

23일 구미대에서 특강하는 헤츠키 아리엘리 총장.(사진제공=구미대)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세계적인 Excellence(수월성) 교육의 대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요즈마 글로벌 캠퍼스 '헤츠키 아리엘리(Hezki Arieli)' 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특강은 23일 대학 본관 4층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의 창의적 교육을 위한 하브루타(Havruta) 학습법'이란 주제로 관내 교육 관계자 및 학부모, 구미대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브루타 교육'이란 질문과 토론, 논쟁으로 인성과 창의성을 개발시켜주는 2인 토론 학습 방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효과적인 교육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리엘리 총장은 이스라엘이 노벨상 수상자를 많이 배출하는 비결에 대해 '후츠파'(chutzpah)라고 말하며, 이는 이스라엘인 특유의 '위험을 감수하는 도전 정신'이라고 설명했다.
 
23일 구미대에서 열린 헤츠키 아리엘리 총장 초청특강 모습.(사진제공=구미대)

이어 "한국의 교육도 학생들이 많은 실수와 위험을 감수하며 반복과 도전의 과정을 통한다면 노벨상 수상자도 나올 것"이라며 "과거의 지식을 가져 오는데 그치지 말고, 그것을 기초로 자신만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헤츠키 아리엘리 총장은 이스라엘의 영재교육센터(ICEE) 센터장과 예술과학아카데미(IASA)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세계 글로벌기업과 정부 및 교육기관을 컨설팅하는 '이스라엘 Global Excellence'의 설립자 겸 회장이다.

구미대 김기홍 교무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효과적인 교수법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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