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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4 13:32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병행
24일 충북 영동소방서가 영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영동소방서)

충북 영동소방서(서장 송정호)는 24일 실제출동 훈련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과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화재 및 구조·구급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의식 제고와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소방차 주민동승체험(민모씨.자영업)을 통한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 장소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영동읍 중앙로 네거리와 영동전통시장 인근으로 소방차 출동이 빈번하게 이용됨에도 항시 많은 이동 차량과 유동인구로 출동 장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함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사례를 주변상인들에게 전파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도 병행했다.

송정호 서장은 “화재 등 재난상황에는 소방차가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는 것이 인명피해 최소화의 관건”이라며 “지역주민이 훈련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향후 재난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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