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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8-01-24 13:44

소나무재선충 항공방제./아시아뉴스통신 DB

경남 창녕군은 오는 3말까지 피해 고사목 완전제거 목표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4년 길곡면 증산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최초로 발생된 이후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방제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17억원을 투입해 훈증, 파쇄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나서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그동안 훈증 위주의 획일적 방제방법을 벗어나 소구역(발생목 주변 20~30m) 모두베기, 예방나무주사 등 방제 방법을 다각화하여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이 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과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을 모두 제거해야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군 관계자는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해 훈증처리된 소나무 더미를 훼손하거나 소나무 반출금지구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동하는 것을 금지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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