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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흥덕구청사 조감도.(사진제공=청주시청) |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사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미보상 토지에 대한 수용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청사 건립사업은 지난 2015년 3월 20일 타당성조사를 시작으로 2016년 2월 충북도로부터 지방재정투지심사와 5월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
청주시는 같은 해 12월 토지보상 협의에 들어가 지난해 3월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올해 3월까지는 문화재 발굴조사를 마칠 계획이었다.
토지보상의 경우 협의가 막힌 6개 필지가 있었는데 청주시는 지난해 11월 11일 토지수용재결 신청을 하여 23일 충북도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수용재결 결정을 받아냈다.
청주시는 현재 진행 중인 문화재 발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공사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공사에 착공해 2020년 초 개청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통합추진위원회 결정 및 상생발전협약에 따라 흥덕구 강내면 사인리 14-1번지 일원에 흥덕구청사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상 6층, 연면적 1만4174.43㎡(4287평), 주차대수 372대 규모로 사업비는 577억원이다.
구청사에는 행정업무를 위한 업무공간과 북카페실, 어린이집, 300석 규모의 공연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주민편의 공간이 공존하는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도입과 태양광발전 등의 에너지 절약형 공공청사로 건립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흥덕구청 건립사업이 마무리 되면, 청주시 행정구역인 4개구내 각각의 구청이 들어서 청주시가 보다 나은 미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도시와 농촌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남일면 효촌리에 지하 1층 지상 5층, 1만9488.14㎡(5895평) 규모의 상당구청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청주시는 시운전이 끝나는 대로 각 부서별로 이사 후 오는 3월 5일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