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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북본부, 농업용수 선제적 확보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8-01-24 19:57

경북 경주 심곡저수지의 양수저류 중인 모습.(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원)는 상시화 되고 있는 가뭄에 대응해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대해 물채우기를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농업용수 선제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경북지역 강수량은 824mm로, 평년 강수량(1110mm) 대비 74% 수준이며, 저수지 671곳의 평균 저수율은 70.4%로 평년(79.2%) 대비 89% 수준이어서 올해 영농에는 큰 차질이 없겠지만 경주, 청도 등 경북 동·남부 일부지역은 용수부족이 우려돼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예산 40억원을 확보해 용수확보시설 마련 및 수리시설을 보강·보수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저수지 물채우기를 시행해 274만t의 농업용수를 확보했다.

경북본부는 농어촌공사 차원의 용수확보대책을 지속 추진할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중요성을 두고 SNS를 활용해 집단못자리 및 논물 가두기를 독려하는 한편 가뭄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농업인 참여형 물 절약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물절약 홍보 방안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원 경북본부장은 "기상 여건이 좋지 않더라도 영농급수에 지장이 없도록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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