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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개념도.(자료제공=대구시청) |
대구시는 올해 교통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첨단정보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교통안전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고 25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사고 30% 줄이기 사업성과 창출에도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운영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기능개선 및 장비교체 ▶지능형 교통카드 통합단말기 도입 ▶택시 운행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운영 ▶지능형 주차시스템 구축 통합관리 ▶택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장착사업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운영은 국가 공모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실시간 교통정보 수집체계 및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교통량·속도수집 장치, 교통사고감시카메라, 감응식신호,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등을 운영한다.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기능개선 및 장비교체는 4억5000만원을 투입·개선해 실시간 시내버스운행상황 관리는 물론 교통관련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신속·정확한 버스운행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통약자와 주요 교통취약지역의 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정보 안내기 45곳, 흐린 날씨와 야간에도 식별이 쉬운 LED 행선판을 저상버스 측·후면 각 135대를 추가 신설하고, 노후로 잦은 장애가 발생하는 전면 LED행선판 135대와 도시철도역 내에 있는 버스정보안내기 8대를 교체한다.
BMS차량단말기와 교통카드단말기를 통합한 지능형 교통카드 통합단말기를 도입해 하나의 단말기로 모든 정보처리가 가능하게 되며, 교통카드 빅데이터 수집, 차내 안내방송 음질개선, 전 차량 하차단말기 설치로 대중교통 이용시민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택시사업의 투명성과 선진화된 택시정책 수립을 위해 2016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9억6600만원을 투입해 카드결제기(요금 미터기)와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에 저장된 정보를 실시간 수집·기록·분석·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택시 운행위치, 수입금, 운행거리 등 운행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법인택시는 2월에 사업을 완료하고, 개인택시는 올해 안에 구축한다.
공영주차장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주차장별 자동화시스템 구축은 통합대상 27개 주차장을 대상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하며, 올해부터 3년간 총 10억3500만원을 투입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개별 주차장의 입·출차 정보를 원격제어 할 수 있게 되고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무인정산 및 주차요금 할인처리가 가능해진다.
교통사고를 줄이고 운전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업비 3억7600만원을 들여 모든 법인택시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해 충돌, 급브레이크, 급핸들, 급발진 등 차량 충격 전후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록함으로써 사고의 원인과 책임을 명확히 규명할 예정이다.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 차량 및 길이 9m 이상 승합차량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급행버스 151대, 전세버스 1323대, 시티투어·특수여객자동차 22대, 화물·특수차량 1736대 등 총 3232대로 사업비 12억9300만원을 지원한다.
홍성주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올해 스마트교통 기반 조성을 위한 첨단교통정보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