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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민도서관, 책과 데이트 할 회원 가입 홍보 나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5 12:04

군 홈페이지·옥천소식지 등 통해 회원가입 방법 알려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책 읽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 이용의 첫 걸음인 회원가입 홍보에 나섰다.(사진제공=옥천군청)

충북 옥천군민도서관이 군민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책 읽는 옥천을 만들기 위해 회원가입 홍보에 나섰다.

25일 옥천군민도서관에 따르면 군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 옥천소식지 등과 유관기관의 각종 회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서관 회원가입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옥천에 주소를 둔 군민이거나 옥천에서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사람으로서 도서관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유아는 부모와 함께 주민등록등본을, 학생은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면 된다.

사진은 가져오지 않아도 현장에서 직접 촬영 가능하며 신청 후 5분 이내로 8.5 ×5.5㎝ 회원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첫째 읽고 싶은 책이나 DVD 등을 마음껏 빌려 볼 수 있다.

도서는 1회 5권(14일), DVD는 1회 2개(7일) 대출이 가능하며 도서는 1회에 한해 7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도서관에 비치돼 있지 않은 도서를 신청해 먼저 읽어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또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해 인기가 부쩍 높아진 전자책도 만나볼 수 있다.

▶둘째 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다양한 논문 검색과 문서작성 등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복사기와 팩스기 사용도 가능하다.

▶셋째 좌석별로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자유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다.

▶넷째 다양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신규 회원은 기존 5권(14일)을 10권(20일)으로 늘려 빌려 볼 수도 있다.

부인과 함께 도서관을 자주 찾는 박삼봉씨(74. 군북면)는 “6년 전 대구에서 옥천으로 귀촌한 이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옥천군민도서관”이라며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직원들이 참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또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책속에 폭 빠지고 상상을 통해 온 세상을 다 구경하는 느낌이 든다”며 책 읽기를 적극 권장했다.

지난 2011년 개관한 옥천군민도서관은 6만4000여권의 도서와 비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연면적 2864㎡에 지하1층 지상4층짜리 도서관 건물 내부에는 어린이자료실(1층), 자유학습실(1층), 디지털자료실(2층), 종합자료실(3층)이 들어서 있다.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합자료실은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이다. 다만 2층 자유학습실은 월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0까지 개방한다.

현재 옥천군민도서관 회원 수는 1만13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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