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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한기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8-01-25 13:54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관내 경로당서 32차례 실시
충북 영동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 지키기에 나선다.

25일 영동군에 따르면 빠른 고령화와 식생활 변화에 따른 심장정지 환자가 전국적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영동군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 군은 지역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농한기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치기로 했다.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경로당을 방문해 ‘4분의 기적을 이루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을 모두 32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주민자율 운동교실 회원과 희망 주민으로 교육일정을 확인해 참여하면 누구나 교육 받을 수 있다.

영동소방서 1급 응급구조사를 강사로 초청해 핵심 이론, 응급환자 흉부압박, 기도유지 실습 등 응급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익히게 된다.

군은 심장과 폐가 정지한 뒤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지만 5분 이상 지나면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6분 이상 방치되면 기능이 점차 정지돼 생명을 잃을 수 있음을 교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초기대응 여부에 따라 환자의 예후개선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됨을 강조할 예정이다.

군보건소 박인순 예방의약팀장은 “이번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계기로 군민의 건강 안전지수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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