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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부담 완화 시책 추진

[=아시아뉴스통신] 최연정기자 송고시간 2018-01-25 14:13

대전 서구청사 전경.(사진제공=서구청)

대전 서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연 2회 '사전예고 안내문 발송제'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배출사업장 관계자들이 지도·점검 시 단순한 행정절차 미이행 등 환경법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송 대상은 대기, 수질, 폐기물, 소음·진동, 비산먼지 등 총 177개 사업장이며 준수사항 및 중점 점검 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할 계획이다.

또 여러 분야의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통합지도·점검을 시행해 사업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배출시설 운영자 스스로 시설을 진단해 준수사항 이행과 시설의 노후 또는 고장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사전 예방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해 총 228개소의 사업장을 점검해 4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 고발 1건, 폐쇄 명령 4건, 사용 중지 4건, 개선 명령 및 과태료 부과(2234만원), 배출부과금(3385만원)등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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