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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2018 청렴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03-05 15:19

창원시 성산구 청렴결의 다짐대회.(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가 2017년 청렴도 구정평가에서 1등을 달성하면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창원시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성산구는 지난해 성과에 머물지 않고 창원시 최우선 시정목표인 ‘청렴과 헌신’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연초부터 시행하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청렴결의 다짐.(사진제공=창원시청)

◆교육과 실천을 통한 청렴문화 정착

올 2월 초 성산구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 1번지 성산구 실현을 위해 청렴결의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남?녀 직원 대표가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서약과 청렴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간부공무원들은 개인별 청렴다짐서를 직접 수기로 작성했으며, 청렴가위로 이권개입, 권한남용 등이 적힌 부패사슬을 절단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지난달 23일 성산구 전 직원이 참석한 ‘공직자 청렴도 향상 교육’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실천과제와 2018년 구정 청렴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성산구는 또 조직 내 자발적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리더제 운영’, 청렴 UCC 콘테스트 개최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서별 청렴리더는 분기별로 민원인에게 청렴해피콜을 실시해, 업무처리와 관련한 사후 모니터링을 강화하게 된다.
 
양윤호 성산구청장 특강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협력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성산구는 올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을 추진하는 공공기관, 기업체 등과 함께 합동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그동안 독자적으로 추진하던 청렴문화 활동을 관 협력을 통해 참여 기관의 청렴수준을 높이게 된다.

참여 기관들 간의 다양한 반부패?청렴 행사 공동개최와 네트워크를 구축, 청렴문화가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투명한 업무환경 조성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민원 처리 사항 SMS 통보 서비스, 청렴서한문 발송 등을 하게 된다.

청렴서한문은 공사 관리?감독 분야 등의 청렴성 제고와 위법?부당한 업무처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성산구청장 명의로 매달 발송한다.

서한문에는 만약 공무원이 업무처리와 관련해 금품이나 향응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즉시 부조리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양윤호 구청장은 “청렴은 시정 혁신의 출발점이자 기본이다. 창원시의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에 성산구가 큰 기여를 했다”며 “우리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항상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더욱 신뢰받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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