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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용인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가운데)이 서동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장,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본부장과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청) |
용인시는 5일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정찬민 용인시장과 서동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장, 이종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역 내 20개 초등학교 앞에 새로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2016년에 설치한 7곳을 보수하는 사업을 주관해 시행할 예정이다.
협약과 관련해 시는 경찰서와 협의해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행정지원을 맡고, ㈜이마트는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게 된다.
'옐로카펫'은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횡단보도 앞 대기공간 보도와 벽에 삼각형 모양으로 노란색 도료를 칠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교통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옐로카펫 설치 시 횡단보도 대기선 안에서 보행자가 대기하는 비율은 66.7%에서 91.4%로 약 2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운전자의 보행자 인지율은 41.3%에서 66.7%로 25.4% 높아져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에는 지난 2016년 이마트 후원으로 7곳, 지난해는 삼성전자 DS부문 후원으로 10곳 등 17곳의 옐로카펫을 설치한 바 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우리시에 지난 2016년부터 설치된 옐로카펫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해 학교나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는 두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