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박중현)은 ‘경로당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하게’를 목표로 다양한 경로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산면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인구 7027명 중 노인인구가 1945명으로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27.7%에 해당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
경로당은 총 50개소로 노인들과 오랜 시간동안 희노애락을 함께한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의 기능 이상으로 대산면 노인들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대산면은 지난해 전체 경로당에 대한 시설조사를 벌여 시설노후, 물품교체 등 필요한 사업들을 조사 목록화 해,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반영 등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본예산과 추경확보에 노력해 왔다.
특히 경로당 8개소를 선정 후 소파를 지원, 관절질환으로 바닥에 앉기 어려운 노인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에어컨이 없거나 노후화된 경로당 2개소는 에어컨을 설치, 올 여름 폭염에 미리 대비했다.
이번 달부터는 벽면균열, 누수 등 시설 노후화에 따른 노인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경로당에 대해 개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중현 면장은 “점차 고령화사회가 가속화되고 있어 노인복지와 경로당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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