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서장 이강덕)는 5일 오후 11시12분쯤 진해 속천항 진해해군시설전대 앞 해상에 빠져있는 A씨(43, 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신고자 B씨가 속천항 인근에서 운동 중 해안가에 신발, 옷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닷가 쪽으로 보니 A씨가 허리를 굽히고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뺏다하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했다는 것.
창원해경은 진해파출소 경찰관을 현장으로 급파해 바다에 빠져 있는 A씨를 창원소방본부와 충무파출소 경찰관과 합동으로 구조, 119구급차량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A씨는 구조당시 술 냄새가 났었고 의식은 있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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