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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ETRI와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밝힌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개념도.(사진제공=세종시청) |
세종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이하 가상도시) 구축에 관한 연구를 실시해 스마트시티를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190억원을 투입, 안전 환경 복지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선제적 실험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컴퓨터상 가상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ETRI와 지능적 디지털 혁신(IDX)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연구인력 2명을 파견해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실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한 뒤 표준화를 통해 가상도시 구조를 설계하고,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분석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 이 연구가 종료되는 오는 2022년에는 가상도시 플랫폼을 완성, 시의 도시문제를 플랫폼에서 실험과 검증을 거쳐 실제로 적용해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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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가 ETRI와 개발키로 했다고 밝힌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공동연구 개요도.(사진제공=세종시청) |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정책을 자료를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입안하고 적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삶을 편하게 하는 스마트시티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과 정보에 기반을 둔 첨단 지식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이 분야 세계시장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가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ETRI와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지난 5일 영국표준협회(BSI)에서 주관하는 세계 스마트시티 국제인증 대상도시로 영국 캠브리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등과 같이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