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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충북 제천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최경자 후보가 눈물을 흘리며 지난 시간을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
6.13지방선거 충북 제천시의회의원 마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최경자 후보가 권리당원명부 유출과 관련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주영숙 후보의 사퇴를 2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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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게 된 배경을 눈물을 흘리며 설명했다.
?그는 “도움을 받은 장본인이 돌아서서 배신을 한 지난 3주 동안 심장에 비수를 꽂는 아픔의 시간을 보냈다”며 “더 큰 선거에 해가 될 것 같아 모든 것을 감수키로 마음먹고 탈당을 결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배신자의 부인이 공천(민주당)을 받으면서 2차 충격을 받았고 이후 주변의 권유가 이어져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지역사회 대표로 또 주민의 지도자로 나서겠다는 사람이 온갖 음모를 저지르고 당선되면 승리하는 것인가”라고 묻고 “모든 논란의 중심에 함께 서 있던 박한규 전 도의원의 부인인 주영숙 후보는 반드시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시민들이 꼭 심판해 뒷거래의 음모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최 후보는 지난 10여년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의 직책을 맡아왔으며 도의원 제천 제1선거구 경선 과정에서 당원명부 유출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난달 초 탈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