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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YMCA가 28일 시장실에서 이춘희 시장에게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상점 사무총장, 서덕룡 군, 이 시장, 김충만 제6기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혜경 청소년위원장, 유금봉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장./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세종시 YMCA가 28일 시장실에서 6.13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자 이춘희 시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점 사무총장과 김혜경 청소년위원장, 청소년 대표 등 5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게 당선증 및 꽃다발 증정, 18세 참정권운동 뺏지 전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YMCA는 지난 6.13지방선거 기간 중 전국에서 청소년 4만 5765명이 참가해 모의투표를 진행했으며, 세종시에서는 280명이 참여해 이 시장은 64.8%의 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 시장은 청소년 모의투표에서는 실제 득표율 71.3%보다 6.5%P 적게 얻어 당선됐으나 압도적인 차이로 당선돼 청소년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청소년 모의투표 교육감 선거에서는 최교진 교육감이 63.5%를 얻어 당선됐으며, YMCA는 지난 23일 최 교육감에 대한 당선증을 회관에서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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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YMCA가 28일 시장실에서 이춘희 시장에게 청소년 모의투표 당선증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근진 기자 |
이날 당선증 전달식이 끝나고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18세 참정권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시는 16세 이상 청소년들도 마을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참여민주주의를 배우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는 다수결 원칙에 앞서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이 먼저"라며 "청소년들이 토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YMCA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충만 제6기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운영주체가 청소년이라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번 모의투표는 '한국YMCA전국연맹,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각 지역 YMCA가 주관해 전국의 시장.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자들을 선택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