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오전 노회찬 의원의 타계소식을 듣고 오후 3시쯤 경남도당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어 경남도당의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당은 유가족과 상의해, 고인의 장례 형식은 정의당장으로, 기간은 5일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발인은 27일 예이며, 상임장례위원장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맡기로 했다.
(전문)정의당 고 노회찬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투신사망 정의당 경남도당 입장
1. 오늘 아침 고 노회찬 국회의원의 투신사망 비보를 접하고 원통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길 없다.
2. 고 노회찬 의원은 대한민국의 진보정치의 상징으로 온갖 가시밭길을 헤치며 평생을 몸바쳐 오셨고 한국정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
3. 정의당 경남도당은 고 노회찬 의원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감당하기 어려웠을 심적 고통을 함께 나누며, 애통한 마음을 안고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온전히 이어갈 것이며, 노회찬 의원의 정신을 폄하하는 모든 행위에 단호히 맞서 나갈 것이다.
4.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역 노동, 시민사회와 함께 ‘고 노회찬 의원 시민합동 분향소’를 창원시 중앙동 한서병원 앞 문화마당에 설치해, 시민들과 함께 애통한 마음을 함께 할 것이다.
5. 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지역 노동시민사회와 함께 가칭 ‘고 노회찬 국회의원 장례위원회’를 구성, 추모행사 등을 개최해, 가난하고 소외된 모든 이들을 위한 노회찬 의원의 고귀한 정신을 함께 이어 갈 것이다.
6. 정의당 경남도당 전 당원은 오늘부터 이번 금요일까지(27일) 노회찬 의원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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