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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직위 물러난다던 윤재승 회장…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직 유지./아시아스통신=윤자희 기자 |
임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로 논란을 일으킨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네이버의 사회공원 법인인 커넥트재단 이사장직은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직원에 대한 폭언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28일 윤 회장은 "대웅제약과 그 지주회사인 대웅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 보도된 저의 언행과 관련해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 업무 회의와 보고과정 등에 경솔한 언행으로 당사자뿐 아니라 회의에 참석하신 다른 분들께도 상처를 드렸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러나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관련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아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현재 윤재승 회장님 사퇴하셨다. 더이상 저희 측에서 확인·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재단은 네이버가 지난 2011년 설립한 독립적 비영리 기관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IT분야 현장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며 지난해 기부급 수입이 1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