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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차량결함 은폐 의혹' BMW코리아 압수수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8-08-30 14:56

  
사진은 기사와 무관./아시아뉴스통신 DB

BMW 차량 연쇄 화재에 따른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BMW코리아에 대한 강제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BMW 차량 화재 피해자들이 정식 고소한 지 21일 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0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중구 퇴계로의 BMW코리아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자동차관리법위반 혐의가 적시됐으며 고소·고발장 내용처럼 BMW 측이 회사 차원에서 결함을 인지한 시점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경찰은 수사관 30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과 관련해 차량 결함 등 관련 증거 자료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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