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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현대향촌아파트 입구에 이 아파트 관리원들이 입주민들께 감사하다는 현수막에 게첨돼있다.(아시아뉴스통신 = 강민식 기자) |
대전 서구 향촌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회장 정옥용)는 지난 15일 19곳의 관리원 초소에 에어컨을 설치,, 관리원 초소와 미화원 휴게실에는 정수기를 설치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30일 이 아파트 대표회의에 따르면 1650세대가 살고 있는 향촌현대아파트는 1995년 준공 후 지금까지 23년 동안 관리(경비)원들이 근무하는 초소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았었다.
이번 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경비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각동 경비원초소에 에어컨을 설치, 아파트공동체의 ‘을’ 존중 문화가 기대된다.
오상택 관리(경비)반장은 “지난해까지는 무더위로 힘들었었는데, 주민들의 덕분에 매우 감사 드린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옥용 대표회장은 “이번 에어컨과 정수기 설치를 계기로 우리 아파트 주민 모두가 존중하는 화합의 장으로 명품 현대향촌아파트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