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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맹동면 하모니카교실 재능기부 ‘행복 선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8-10-26 09:03

25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 마을회관에서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 회원들이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충북 음성군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로 주민들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했다.
 
맹동면은 25일 통동리 마을회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맹동면 10대 현안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 회원들이 ‘섬마을 선생님’, ‘고향의 봄’ 등을 연주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어린 시절 향수와 추억을 선사했다.
 
손현수 통동리 이장은 “우리 마을은 맹동면에서도 무척이나 외진 곳에 속해 평소에 문화공연은 꿈도 못 꿨던 게 현실”이라며 “이렇게 주민자치센터 하모니카교실에서 우리 주민들을 찾아와 작지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해 준 것에 대해 이장으로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사업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에서 공연이 가능한 8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는 12월에도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곳을 찾아 지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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