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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2018년 ‘바다가꿈’ 프로젝트 실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8-11-27 15:52

미관훼손과 악취 환경 정화 및 어촌마을 활성화 목적
 26일 전북 부안 위도 진리·파장금 마을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본부장 박종만, 센터장 이석홍)가 2018년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본부장 박종만, 센터장 이석홍)는 26일 전북 부안 위도 진리·파장금 마을에서 2018년‘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부안지사, 민간재능기부자, 위도면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다.

‘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어촌마을의 바닷가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페어구로 인한 미관훼손과 악취의 어촌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적으로 환경개선 운동에 참여 함으로서 마을에 대한 관심도 증진과 환경 정화를 통해 마을 이미지 개선으로 방문객 증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바다가꿈 프로젝트’진행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부안지사, 민간 재능기부자 등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하며 어촌 마을의 개선점과 어촌 마을의 향후 발전 방향성에 대하여 현장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날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수거량은 0.9톤(t)이다.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전북 어촌마을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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