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4일 한파 추가대책으로 관내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과 금융기관 로비 공간 184개소에 한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주요도로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주변에 한파 대비 방풍시설 50여개소를 설치하고,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854개소를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번 추가대책을 활용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내 금융기관의 로비 등을 평일 근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파쉼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파쉼터 안내 표지판을 최초로 자체 디자인해 1038개소에 부착해 시민들이 쉽게 쉼터를 찿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한파 쉼터는 내년 3월15일까지 운영된다.
이연곤 창원시 시민안전과장은 “노숙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상수도, 농∙축∙수산 시설 등 종합적인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한파로부터 시민과 시설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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