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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수리창 박중재 서기관, 헌혈 200회 달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9-01-25 09:29

24일 해군잠수함사령부 수리창 박중재 서기관이 창원 헌혈의 집에서 200번째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잠수함사령부)

해군 잠수함사령부 수리창 박중재 서기관이 24일 창원 헌혈의 집에서 헌혈 200회를 달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명예대장을 받았다.

1984년 고등학생 시절 첫 헌혈을 한 박중재 서기관은 2006년 헌혈 은장(30회), 2008년 금장(50회), 2013년 명예장(100회)을 수상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어 있다.

박 서기관은 과거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한 10년 동안, 부대에서 연 1-2회 실시하는 단체헌혈에 참여해왔다.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은장을 받은 지난 2006년 작은 동참이 헛되지 않았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헌혈을 통한 나눔에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이후 박 서기관은 헌혈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거나 가볍게 달리는 등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박중재 서기관은 헌혈 시 제공되는 선물을 받는 대신 기부권을 선택해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혜택의 기회를 돌렸다.

또한 긴급하게 혈액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박중재 서기관은 “헌혈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라며 “특히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되는 겨울, 많은 분들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움직임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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