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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비 3817억원 확보...올해보다 6.1% 증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8-12-08 12:13

행정수도 완성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10억원 반영
세종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을 올해 3598억원 보다 6.1% 증가한 3817억원 확보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세종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을 올해 3598억원 보다 6.1% 증가한 3817억원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반영된 예산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10억원), 세종 테크노파크(5억원),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비(4억원), 박물관단지 조성(5억원), 오송-조치원 연결도로(70억원) 등이다.

특히,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 10억원이 최종 반영돼 20대 국회 임기 내 착공을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

또 내년도 예산에는 세종 테크노파크 조성 예산 5억원이 포함돼 지역 혁신기관 집적타운 조성을 통한 기업성장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보건환경연구원 실험장비비 4억원과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비 3억원도 추가 반영돼 안전대책 마련 등 시 자족기능 확보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정부예산안에 편성된 내년도 시 주요사업은 하수관로 정비(153억원), 스마트시티 확산(132억원),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116억원), 지역투자촉진(99억원), 도시재생사업(74억원), 지역특화산업 육성(59억원), 지방하천 정비(58억원), 일반농산어촌 개발(55억원), 시청자미디어센터(50억원),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50억원) 등으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감액 없이 원안 의결됐다.

시는 정부안 편성 이후 공모사업으로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9억원)과 노후 작은도서관 리모델링(0.7억원) 사업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춘희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은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정책적 의지의 산물로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행정부와 입법부 간 물리적 이격으로 인한 행정비효율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예산심사 과정에서 행복도시건설청의 오송-조치원 (70억원), 외삼-유성 연결도로 건설비(80억원)가 반영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립박물관단지 건립(도시건축박물관 설계비 5억원) 사업과 산림청의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예산도 당초 정부안 303억에서 556억으로 늘어 부족한 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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