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05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김수민 의원+대학생 합작’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9-04-05 15:56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내용 담겨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청주시 청원구지역위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청주시 청원구지역위원장)이 청년들과 만든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 의원은 5일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 교통약자에게 탑승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승무원 안전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교통약자를 위한 탑승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법률에 예시하고 철도, 항공기 등에 탑승하는 승무원도 교통약자 서비스에 관한 교육을 받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이다.

현행법은 교통사업자가 교통약자 이용에 관한 정보, 한국수화.통역 서비스 등 교통 이용과 관련된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어 교통약자의 불만이 지적돼 왔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교통약자 탑승 보조 서비스교육 강화법’은 지난해 ‘내일티켓 영프론티어’ 프로젝트에 참여한 숙명여자대학교 한다은.주은빈.김혜준 학생의 아이디어를 김 의원이 법제화한 것이라고 한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국민과 함께 정책과 법을 만드는 ‘내일티켓 영프론티어’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열정과 바람으로 탄생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라는 문턱을 넘은 셈”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일티켓’ 청년의 열정, 바람이 사회적 약자의 희망, 따뜻한 대한민국으로 이끌게 된 원동력이 됐다”며 “청년이 직접 제안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보다 자유로운 이동권을 갖고 안전하게 교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