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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민선7기 1주년..."짧은 시간 미래 발전 위한 의미 있는 성과 거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9-07-03 08:41

민선7기 1주년 경제, 일자리, 문화, 도시, 시민참여 등 분야마다 성과
신라왕경 복원.정비 및 핵심유적디지털 재현 등 10대 역점시책 발표
2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주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새로운 경주를 만들겠다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이 있었기에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좋은 일자리 창출, 신성장산업 육성 등을 키워드로 경주시를 경제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또 "1년 동안 경주 발전을 위해 큰 계획을 세우고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며 "26만 경주시민이 발 디디고 살아가는 민생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눈으로 보면서 시민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문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 시장은 앞으로 추진할 10대 역점시책과 시정 비전을 밝혔다.

에너지과학연구단지 조성, 성형가공기술고도화센터 건립, e-모빌리티 산업단지 조성, 신라왕경 복원.정비 및 핵심유적디지털 재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감포항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신교통수단 도입 추진 '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T)' 동서남북 통하는 교통망 구축,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 등 앞으로 힘차게 추진해나갈 10대 역점시책도 마련했다.

먼저 검단일반산업단지에 전기자동차 완성차 공장 및 전기차 연관 기업 집중 유치 등으로 오는 2022년까지 특화된 e-모빌리티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항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조형물 설치, 감포읍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확산사업 등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신경주역-시내-보문을 잇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무가선 트램, 모노레일(PRB) 등 신교통수단을 도입할 예정이다.

용도 폐지된 철도부지 활용한 친환경도시 이미지제고를 폐철도 및 폐역사 활용사업 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무엇보다도 눈앞에 보이는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미래 세대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주 시장은 "요즘, 흔히 공감(共感)의 시대라고 합니다. 함께 느낀다는 뜻이죠. 공명(共鳴)은 함께 소리를 낸다는 뜻입니다. 공감으로 한마음이 돼 함께 같은 소리를 낸다면 경주시의 미래 발전에 이보다 더 큰 힘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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