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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한국문화경제학회·한국지역문화학회 2026 국제공동학술대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10-30 18:02

'인공지능(AI)과 전통문화의 융합적 만남' 주제로 이틀간 진행
'한국문화경제학회·한국지역문화학회 2026 국제공동학술대회' 포스터.(자료제공=국립경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문화산업연구소(소장 장혜원 교수)는 한국문화경제학회(회장, 김시범 국립경국대 교수),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와 함께 오는 11월20일부터 21일까지 안동캠퍼스 국제교류관에서 '인공지능(AI)과 전통문화의 융합적 만남'을 주제로 '한국문화경제학회·한국지역문화학회 2026 국제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공동학술대회는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해석 활용 및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문화유산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생성형 콘텐츠 개발 등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고 전통문화의 현대적 가치와 국제적 확장 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안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기조강연과 기획세션, 학술세션, 특별세션, 국제세션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첫날인 20일에는 캄보디아 앙코르 문화유산청(APSARA National Authority)의 H.E. Dr. Peou Hang 청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역동적 헤리티지(Dynamic Heritage): AI 변모와 문화 아우라'를 주제로 공공재정전략연구소, 국가유산진흥원, 태재대학교 AI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세션이 열린다. 이어 'AI시대 문화생태계의 변화와 도전', '문화에 대한 새로운 리터러시', 'AI 시대의 문화 해석과 기록', '문화의 의미와 사회적 실천'을 주제로 학술세션이 진행된다.

이후 '지방시대 지역진흥 전략과 정책'을 주제로 경상북도와 경북연구원, 경북문화재단콘텐츠진흥원, 한국한복진흥원 등 지역 정책 및 문화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시대의 지역진흥 전략과 지역문화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AI시대 문화의 생산과 활용', '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규제', '지역문화의 재현과 문화유산의 활용', 'AI와 미디어가 바꾸는 문화경험', '문화정책과 다양성의 실천'을 주제로 신진세션이 진행된다.

이어 '인공지능시대 전통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중국 북경대학교, 베트남 사회과학원,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인도네시아 브라위자야대학교 등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세션이 진행되고 이후 안동한지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전통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문화경제학과 지역문화학 분야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경제학회, 한국지역문화학회, 국립경국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 경상북도, 경북연구원, 경북문화재단콘텐츠진흥원, 한국한복진흥원이 후원한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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