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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는 21∼22일 예초기 정비 서비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9-08-15 09:29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사진제공=청주시청)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성묘 벌초용 동력예초기 점검.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첫날인 21일에는 청원구청 내 주차장에서, 22일은 사직동 소재 종합운동장 앞에서 각각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수리 시 소요되는 부품 대금은 유료이며,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급조작 및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센터는 현재 시민이 보유하고 있는 동력예초기 보유 대수를 2400여대로 추산하고 있다.

추석을 맞아 예초기를 점검하거나 수리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점검을 받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동력예초기 점검은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시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동력예초기를 점검받으시고 산소 벌초시 예초기 고장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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