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국사랑, 예비 창업자 부담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나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0-15 17:31

- 국사랑. 예비 창업자들 위해 신용등급 관계없이 2천만원 무이자 대출 진행

내년부터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2.9% 인상된 8,590원으로 상승할 예정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높아지는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무인 결제시스템, 배달 프랜차이즈, 1인 창업 등 안정적인 소규모창업 및 소자본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기 위해선 인테리어 비용부터 광고비 등 창업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해 창업 비용 및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국사랑’이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특히 국사랑은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2천만원의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고 있어, 창업 시 낮은 신용등급과 은행대출이 어려운 예비창업자에게 부족한 자금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6無정책(6무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 및 점주들에게 운영비 절감을 돕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6무정책이란, ▲로열티 ▲광고분담금 ▲인테리어 ▲주방기물 ▲감리비 ▲재가맹비를 없애 점주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상생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국사랑 관계자는 “점주들을 위해 비용 절감 및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점주들의 높은 만족은 물론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더욱 큰 도움이 되고자 2천만원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사랑은 10평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적은 인력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해 안정성을 입증받고 있다. 실제 6년 이상 운영 중인 가맹점들의 경우 단 한번도 재가맹비를 받지 않고 운영을 지속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