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역사관 도시속놀이터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인천도시역사관)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 인천도시역사관이 지역 어린이를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도시 속 놀이터-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 속 놀이터-도란도란 박물관 어린이 공방은 6세부터 초등 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다음달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도시 인천을 알아보는 키워드로 건축, 교통, 바다를 선정해 이와 관련된 전시관람 및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달 교통편에서는 도시 형성 이전과 이후의 교통수단 변화, 도시 인천의 철도․항만․항공 교통망 등에 대해 학습 할 수 있으며 수준별 학습을 위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으로 구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도시역사관 2층 인천모형관에서 인천시의 전체 교통 흐름을 직접 볼 수 있으며 교통수단 이미지를 활용한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및 에코백 만들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6세~초등2학년, 초등3~6학년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