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횡성군,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뮤지컬 '셰프' 진행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다솜기자 송고시간 2019-11-18 13:15

뮤지컬 '셰프' 리플릿. (사진제공=횡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박다솜 기자] 강원 횡성군은 횡성문화재단이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28일 ‘넌버벌 퍼포먼스코미디 뮤지컬 셰프’를 무료로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횡성문화재단의 ‘문화가 있는 날 문화데이트 DAY. DAY. DAY.'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횡성문화재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왔으며,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한 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마무리된다.

‘뮤지컬 셰프’는 2011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밥’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작품이다.

특히, 공연명 변경과 함께 음악과 안무를 수정해 뮤지컬적인 요소를 더하고, 특수 효과음이나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로 만들었다.

이번 공연부터 횡성문화재단은 객석점유율을 높이고 공연 예약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예매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컴퓨터 또는 핸드폰에서 횡성문화재단 홈페이지(www.hscf.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좌석을 직접 선택해 예매 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회원 가입으로 추후 횡성문화재단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을 예약할 수 있다.

‘뮤지컬 셰프’ 공연은 약 75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공연이다.

예매는 지난 13일부터 예매시스템을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온라인 예매가 어려운 관객은 전화 예매(033-343-8879)도 가능하다.

단, 전화 예매의 경우 임의의 좌석을 배정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