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김진표 의원 블로그 캡쳐 |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김 의원이 다음주 초 총리로 임명될 것이라는 하마평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김 의원은 총리 임명설에 대해 "그런 이야기도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라며 "그건 언론이 추측하거나 평가하는 것이지 않느냐"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의 김 의원에 대한 검증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고 전해졌다.
29일 한겨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예산이나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등이 국회에서 마무리되는 시점에 총리와 총선 출마 장관 후임에 대한 개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법무장관 후보 지명은 이보다 이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