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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충북 영동군 학산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관내 34개 경로당에 고등어 1상자씩을 전달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 영동군 학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전진완)와 부녀회(회장 여희숙)는 29일 학산면 관내 3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고등어 1상자씩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전진완․여희숙 회장은 “공경하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백 학산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학산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역 노인과 주민들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활동을 하며 살기 좋은 학산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