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세종소방서) |
[아시아뉴스통신=박상록기자] 30일 0시 55분쯤 세종시 부강면 부강리에 위치한 육군 모 부대 군수물자 종합보급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종합보급창고 43개동 8만 1338㎡ 중 1개동 1850㎡ 등이 불에 타 군부대와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군병력 등 181명과 소방차 41대가 동원돼 큰 불길을 잡고 오전 8시 20분 현재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