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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 작은도서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량 강화 특강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19-12-30 13:52


숭실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상담학과(학과장 윤혜순)는 지난 23일 숭실사이버대 종로캠퍼스 지하 2층 비즈니스룸에서 작은도서관 설립 노하우와 작은도서관 교육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사례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상담학과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은 마을교육공동체 차원에서 작은도서관의 교육 및 상담 역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다룸으로써 재학생과 졸업생의 작은도서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 및 청소년교육개론 과목 담당의 윤혜순 교수는 <작은도서관 연계 교육프로그램개발 및 운영노하우>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많은 재학생, 졸업생이 참석하여 강연 후에 질의응답과 조언의 시간을 갖는 등 친목을 다졌다.

이같은 다양한 경력개발 릴레이 특강을 개최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는 아동·청소년·성인 교육 및 상담 분야를 아우르는 세대통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서울시청, 시흥시청, 학원연합회 등 670여 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자치제, 평생학습관, 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을 통해 아동과 어르신, 청소년과 성인 연계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추진할 수 있는 교육 및 상담 융합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으로는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직업상담사 등 국가자격증과 인터넷윤리지도사(IEQ), CS Leaders(관리사),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 국가공인자격증 7개이다.

숭실사이버대 평생교육상담학과 윤혜순 학과장은 “많은 졸업생들이 지역사회 교육 및 상담전문가로서 평생학습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관, 작은도서관, 어르신시설 등 지역사회 교육 및 상담, 복지시설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유수 대학의 석사, 박사과정에 다수 합격했다”라며 “우리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숭실사이버대 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졸업 후 평생무료수강혜택이 주어져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청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2020년 1월 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현재 고교 졸업 예정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요강 및 자세한 사항은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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