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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미용실 ‘메이드바이알 헤어살롱’, 프로그램 구분 없이 첫 방문 20% 할인 혜택 제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지희기자 송고시간 2020-01-08 15:50

(사진 제공=메이드바이알 헤어살롱)

광화문 미용실로 잘 알려진 ‘메이드바이알 헤어살롱’에서 시술 구애 없이 첫 방문인 고객들에게 20% 할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지가 스펙이 되는 시대, 남녀노소 모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찾고자 노력한다. 특히, 헤어스타일은 커트, 파마, 염색 등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는 데다가,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만큼 가장 많이 선호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담당 디자이너들이 고객 개인의 두상과 모발 상태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으로 세팅해주는 메이드바이알의 할인 소식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메이드바이알은 일대일 시술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사전 상담뿐만 아니라 시술 모든 과정마다 고객의 피드백을 구한다. 덕분에 획일적인 스타일링이 아닌 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광화문 미용실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고심하고 있다. 컬러를 선정할 때도, 희망하는 컬러가 고객의 피부톤에 맞는지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서대문역 미용실 메이드바이알 헤어살롱에서는 합을 맞춘 고객이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원활한 서비스를 하고자 예약 우선제 시스템으로 운영하며, 실제 90% 이상 고객 대부분 예약 방문을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서대문역 메이드바이알 헤어살롱의 원장과 디자이너는 다양한 헤어 브랜드의 염색 및 커팅 전문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철헤어커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등의 미용실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헤어 시술에 대한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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