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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경일 의원 '폐선 위기' 9709번 광역버스 대책마련 간담회 열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20-01-20 11:07

17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9709번 광역버스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 김경일 의원(민·파주3)은 17일 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파주시, 고양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선 위기'에 처한 9709번 광역버스 대책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일방적인 9709번 폐선 통보와 관련해 "업체의 이익만을 고려한 서울시의 일방적인 버스노선 폐지 통보는 파주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민의 교통편의는 아예 무시하겠다는 처사"라며 "파주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 노선입찰제 준공영제에 포함되는 버스노선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일 의원은 기존 9709번 운행계통과 동일한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노선 신설을 강력히 주장하는 한편, 경기도는 2월 15일 최종 폐선될 예정인 9709번 노선의 폐선에 대해 총선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할 계획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2등 지자체인가? 왜 경기도 버스정책은 서울시 결정에 일방적으로 끌려 다녀야만 하는가?"라며 경기, 서울, 인천 수도권 주민을 위한 상호 협력과 상생 정신이 서울시에는 부족한 것 같다"며 수도권 버스노선 신설에 대한 사전협의 시스템 마련과 관련 법령 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앞으로 수도권 내 1개 지자체의 일방적인 버스노선 신설․폐선 등의 결정을 방지할 수 있는 상생․협의기구를 만들자"면서 향후 서울시장 및 서울시의회 방문을 통해 파주시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할 것이며, 파주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더 강력한 의견전달 방법도 고려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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