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자안그룹 ‘셀렉온(CELECON)’, 글로벌 명품 온라인 쇼핑몰 ‘포지애리(FORZIERI)’, ‘육스(YOOX)’와 파트너십 런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동준기자 송고시간 2020-02-28 14:00

 

[아시아뉴스통신=김동준 기자] 온라인 명품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단일 브랜드 쇼핑몰보다는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 모아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원스탑 ‘편집샵’이 특히 강세를 보인다. 

국내외 온라인 명품 편집샵들은 명품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그중 자안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패션&뷰티 플랫폼 ‘셀렉온(CELECON)’은 해외 플랫폼들과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으로 눈길을 끈다. 셀렉온은 이탈리아 명품 셀렉샵 ‘포지애리(FORZIERI)’, 영국의 ‘육스(YOOX)’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셀렉온은 먼저 포지애리와의 협업 이벤트를 런칭한다.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오는 3월 2일부터 단독 할인코드를 발급하고, 3월 한 달간 ‘셀렉온X포지애리(CELECON X FOZIERI) 스페셜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셀렉온X포지애리 스페셜 브랜드 위크는 3월 한 달간 매주 하나씩 해외 유명 브랜드의 기획전을 진행하는 이벤트다. 첫째 주 발렌시아가를 시작으로 둘째 주 발렌티노, 셋째 주는 버버리, 넷째 주에는 스텔라 매카트니의 신상품을 선보이고 20% 할인코드를 발행한다. 
할인코드는 매주 월요일에 셀렉온 기획전 페이지와 포지애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셀렉온은 최근 영국 ‘육스네타포르테그룹(Yoox Net-a-Porter Group)’이 운영하는 글로벌 최대 명품 온라인 편집숍 ‘육스(YOOX)’와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도 마무리했다. 현재 셀렉온 기획팀과 육스 제휴팀은 3월 중 협동 프로모션을 오픈하기 위해 밀접하게 커뮤니케이션 중이다. 

셀렉온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명품 플랫폼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늘리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셀렉온 담당자는 ‘명품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쉽고 빠르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안그룹이 지난 2015년 런칭한 셀렉온은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까다롭게 선별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