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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에 30일 오후 9시, 동구 천동초등학교 확진 학생과 접촉한 초등생 2명을 비롯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121명으로 늘어 학생으로의 확진자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9시 16분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118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서 20대 여성이며 119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다.
또한 학생 확산 우려를 낳고 있는 120번과 121번 확진자는 대전 동구 천동초등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118번~121번 확진자의 동선은 파악되는 즉시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고 학생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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