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전경.(사진제공=대구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는 31일 오전 10시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 7명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대구시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개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재우 의원이 '치맥축제 취소의 아쉬움 극복을 위한 비대면 축제 추진 필요성'을, 윤기배 의원이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보존대책'을 제안하고, 김태원 의원이 '복지관 운행차량 노후화에 따른 대책'을 촉구한다.
이어 이진련 의원이 '재난상황에서의 대구시정에 대한 제언'을 하고, 정천락 의원이 '상업지역의 지나친 주거화 방지대책'을 촉구한다.
또한 김동식 의원이 '에듀테크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제안하고, 이영애 의원이 '대구산업선철도 호림역사 설치'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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