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부산-145번 이동경로 동선./자료제공=부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부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18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부산초장(동래구 온천장로 119번가길 5, 음식점) 13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52분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로 상담 및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C식당 10일 오후 12시 9분~오후 12시 30분 방문자는 인근 상담 및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이날 207번, 208번, 211번 확진자에 대한 동선도 공개했다.
207번 확진자는 위치한 ‘A국밥’ 음식점을 12~14일까지 오후 12시부터 1시 30분 사이에 방문했다.
208번 확진자는 ‘B돈까스’ 음식점을 11일 오전 11시 52분부터 오후 12시 35분까지 방문했다.
211번 확진자는 ‘D’ 음식점을 8일 오후 7시부터 9일 오전 2시 26분까지 머물렀다.
오시화를 제외한 음식점은 모두 방역이 완료됐으며 오시화는 18일 방역이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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