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해 여성회관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박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권 보장을 위해 여성회관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강좌는 최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결과에 따라 인기 강좌인 '오카리나', '통기타' 등 강좌별 각 10차시를 오는 13일부터 경산여성회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매주 업로드할 예정이다.
수강 대상자는 올해 여성회관 평생교육 '오카리나', '통기타' 등 강좌에 수강중인 수강생에 한해 시청이 가능하다.
장영숙 경산시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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