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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 확대..."조기검진 늘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3-18 10:30

만60세 이상 지역주민 무료 선별검사 실시
18일 충남 공주시가 만60세 이상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한층 강화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가 만60세 이상 지역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한층 강화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2018년 충남 최초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되었던 통합관리서비스를 재개,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 경감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무료 선별검사를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지남력과 기억력 등 총 6개 항목을 평가할 수 있는 한국형 선별도구(CIST)를 사용해 인지변별의 정확성을 높였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정되면 인지장애 정도 및 치매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펼치며 시가 그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올해는 최대 1년으로 제한되었던 조호물품 지원 기간을 확대해 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에 한해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조호물품 품목도 기저귀, 물티슈뿐만 아니라 미끄럼방지매트, 미끄럼방지양말, 노린스샴푸, 보호대 등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추가했다. 

이밖에 치매진료 및 처방을 받은 치매환자에게 월 3만원 이내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며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가능어르신인식표를 발급한다.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적극 발굴해 맞춤형사례관리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고, 치매예방교실, 치매주간보호소 등도 적극 추진한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치매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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