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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미디어연합취재단 사무실에서 A군 어머니(왼쪽)와 미디어연합취재단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미디어연합취재단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 공시생 사망 사건’이 지난 27일로 1주기를 맞은 가운데 ‘부산 공시생 사망 사건’은 지난해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후 공시생 A군(19)이 극단적 선택을 했던 일로, A군의 면접관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도 진행 중이다.
A군의 어머니는 지난 25일 아시아뉴스통신 등 미디어연합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A군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경위와 지난해 부산시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및 합격자 발표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 <문화골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A군 1주기 추모식은 지난 27일 부산시교육청에서 열렸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inchu550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