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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민 IB해양관광 대표가 아시아뉴스통신 등 미디어연합취재단과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연합취재단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한주성 기자] 올 연말 부산 해운대일대와 수영강에서 수륙양용 버스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부산 수륙양용버스 운용 사업자로 선정된 IB해양관광 주식회사 박경민 대표는 최근 아시아뉴스통신 등 미디어연합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마리나를 출발해 수영강과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로 등을 돌아보는 수륙양용 버스를 연말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버스가 운행되면 국내에선 백마강·낙화암 등지를 오가는 충남 부여의 수륙양용 버스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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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B해양관광 제공 |
IB해양관광이 도입하는 버스는 미국 카미(CAMI)사 제품으로 길이 12m, 폭 2.5m, 무게 10t에 45인승 규모다. 박경민 대표는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 중인 것과 같은 종류”라고 말했다.
이 버스는 센텀마리나에서 해운대 수영만과 인접한 수영강으로 들어가 4km를 운행한 뒤 육지로 올라온다. 이어 벡스코~광안대교~광안리 해변로~수영교~센텀시티 영화의전당을 지나 센텀마리나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운행 거리는 수상 4km를 포함해 총 21km다.
박경민 IB해양관광 대표는 "올 연말 시범운행을 거쳐 모든 시설이 완비되는 내년 상반기쯤 상업운행 개시 예정이다. 전체 시설의 지하화 등으로 인한 공사비 증가와 공사기간 연장 등으로 지연되는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빠르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hu550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