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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
[아시아뉴스통신=한기만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황봉갑)가 2024년도 반도체표면처리과 무료 기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0개월 과정(3월~12월)으로 입학생은 수료 후 관련 업체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화성폴리텍대학 반도체표면처리과는 2023년 반도체 및 이차전지 관련 표면처리분야를 개편해 약 1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관련 장비를 확충하고 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학과 장비 추가 확보에 따라 습식표면처리 뿐만 아니라 건식표면처리 및 반도체 관련 표면처리 분야 등 다양한 첨단분야의 기술 습득을 통해 취업처가 확대되고 취업의 질도 향상돼 올해는 연봉 4,000만 원 이상 취업자가 6명이 확정돼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도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반도체표면처리과는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플라즈마 표면처리 등 국가전략 산업분야의 트렌드를 반영한 표면처리 교과과정을 개편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 25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는 2024년도 반도체표면처리과는 만 15세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홈페이지(www.kopo.ac.kr/hwase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rzahkm@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