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암 경로당 재개방 1주년 기념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사진제공=임영남 인천호남향우회 사무총장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동암상가 번영회(회장 송득한)는 동암 경로당 재개방 1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10월 30일 경로잔치를 열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을 했다.
이날 동암상가 번영회 송득한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부평구의회 박영훈 의원과 인천호남향우회 임영남 사무총장(부평호남향우회 부회장)이 참석해 쟁반에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30일 동암 경로당 재개방 1주년 기념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사진제공=임영남 인천호남향우회 사무총장 |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동암상가 번영회가 주관하고 가나안천막, 삼성부동산, 백암순대, 루시아골프, (주)대흥설비, 대양상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송득한 회장은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게 진정한 나눔 ”이라며 “ 인천호남향우회 임영남 사무총장과 부평구의회 박영훈 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30일 동암 경로당 재개방 1주년 기념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대접 /사진제공=임영남 인천호남향우회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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