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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교 사회교육관 유아교육과 실습실에서 진행된 '웰니스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유아들이 AI 상상놀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교내 유아교육과 실습실에서 지역 영유아를 위한 체험형 놀이프로그램 '웰니스 놀이터로 놀러오세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과학대가 대구시교육청, 대구시 북구청, 달성군청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교육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영유아에게 양질의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 북구·서구·달성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71개 기관의 영유아 1200여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총 18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전에는 만 2~3세, 오후에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연령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 영유아들은 신체놀이, AI 상상놀이, 감각구성놀이 등 세 가지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경험한다. 에어바운스와 에어그네를 활용한 신체활동으로 대근육과 균형감각을 기르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또한 볼풀과 블록 등을 활용한 감각·구성 활동으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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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교 사회교육관 유아교육과 실습실에서 진행된 '웰니스 놀이터로 놀러오세요!' 프로그램 참여 영유아들이 신체놀이 체험(왼쪽),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특히 유아교육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관리에 직접 참여하고, 인솔교사가 전 과정에 함께해 안전하고 질 높은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재학생들에게는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예비 유아교사로서의 실무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이희선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장은 "영유아들이 몸으로 움직이고 감각으로 탐색하며 AI와 함께 자유롭게 상상하는 놀이 경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지역사회에는 양질의 놀이교육을 제공하고, 예비 교사들에게는 현장 중심 교수·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것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유아교육·보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유아교육과는 2024년부터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놀이 중심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AI·D 30+ 집중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 유아교육·보육의 질적 향상과 현장 교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eok193@daum.net
















